구로구 텅 빈 회색빛 광장을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새롭게 조성

구로리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 완료 1월11일 준공식
어린이들의 기쁨과 환호성이 함께하다

김정현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01/13 [10:21]

구로구 텅 빈 회색빛 광장을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새롭게 조성

구로리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 완료 1월11일 준공식
어린이들의 기쁨과 환호성이 함께하다

김정현 대표기자 | 입력 : 2024/01/13 [10:21]

 (구로리어린이공원 준공식에서 문헌일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구로리어린이공원 정비 전)

 

 (구로리어린이공원 정비 후)

 

 (구로리 어린이공원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문헌일 구로구청장)

 

 (구로리 어린이 공원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모습)

 

 (구로리 어린이 공원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모습)

 

 (구로리 어린이 공원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모습)

 

 (구로리 어린이공원을 만들어 주어서 고맙다고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

 

 (구로리 어린이 공원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모습)

 

 (구로리 어린이 공원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모습)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구로리어린이공원의 환경개선사업을 마치고 1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존 구로리공원은 공터에서 일부 주민들의 사행성 놀이, 소란행위 등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했다.

이에 구로구는 노후된 놀이시설, 바닥, 보안등 정비하고 공간을 전면 재배치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섰다.

 

먼저 조합놀이대, 6인 그네, 마운딩놀이터, 그물놀이대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노후 공원등을 신규등으로 교체해 안전을 확보하고 공원 외곽에는 경계용 울타리를 세웠다. 또한 사철나무, 화살나무 등 수목을 식재해 경관을 개선했다.

 

11일 오후 2시에 열린 준공식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한층 밝아지고 쾌적해진 공원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구청 공원녹지과 02-860-3088.

 

구로리어린이공원은 새롭게 조성 하기전 불법 도박판, 대낮 부터 일부 어른들 술판이 벌어지는 곳이었다. 전임 3선 이성 구청장때는 방치만 되어 오던 이곳이 민선8기 문헌일 구청장때 와서야 비로서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즐거운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곳으로 바뀌었다. 아직은 구로리어린이공원이 조성 되어진것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는 노숙자와 일부 사람들로인해 학부모들의 우려가 많이 제기 되고있다.

구로구청은 3명의 안전 요원을 구로리어린이공원에 근무 배치하여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후속 관리 조치를 하였다.

이 인근 일대는 중국인 40대 마약 투약자가 새벽에 폐지를 줍던 노인을 보도 블럭으로 살인을 저지르기도한 지역이다. 상습적으로 낮부터 술을 먹고 잦은 싸움이 벌어지기도 하는 곳이었다. 예산을 아낄때 아껴야 하는데 무엇이 구로 주민들을 위해 쓰여 지는 예산인가? 잘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구로구의 소중한 예산이 구로리어린이공원 조성과 같이 주민에게 바르게 사용 되어질 때 구로 구민들은 행복한 미소와 일상의 행복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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