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구로구 개웅산 산사태 일어나 주택가 토사 덥쳤다

구로구 개웅산 산사태로 토사가 베란다 유리창을 깨고 집안으로 쓸려 들어왔다

김정현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2/08/16 [12:10]

서울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구로구 개웅산 산사태 일어나 주택가 토사 덥쳤다

구로구 개웅산 산사태로 토사가 베란다 유리창을 깨고 집안으로 쓸려 들어왔다

김정현 대표기자 | 입력 : 2022/08/16 [12:10]

 

 

 

 

 

 

 

 

(구로구 개웅산 토사가 베란다 유리창을 깨고 들어와 주택가를 덥친 사진)

인명 피해는 다행이 없었지만 아찔한 순간이었다.
이번 서울지방 집중호우 2차 3차 피해가 구로구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어 시급한 예방 대처가 필요하다.
피해 주택 부부는 9살 7살 남자아이 두자녀만을 안고 급히 집 밖으로 피신하여 대형 인명 사고만은 피할 수 있었다. 구로구는 산과 하천으로 이루어진 도시이다보니 호우나 자연재해시 안전 대비를 철저히 하지않으면 대형 인사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정부와 서울시. 구로구청은 다가 올 테풍과 호우를 대비해 만반의 대책을 세워 사고를 예방 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구로구 개웅산 피해 가구 부부는 자녀들이 곧 개학을 맞이 하고있어 많은 어려움을 호소 하고있다.

가전 가구 기본 생필품 상비약 자녀들 학용품 등이 시급한 실정이다.

일기예보에서는 수도권 중부지방 집중 호우와 태풍이 올수 있음을 계속 전하고있다. 철저한 안전 대비와

정부와.서울시.구로구청의 신속한 재해 복구 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