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서울청소년센터, 서울형 청소년활동 희망캠프 - 에코딩캠프 진행여름방학 기간 중·고등학교 청소년,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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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지난 2022년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간 서울시 소재 중·고등학생 연령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캠프 ‘에코딩캠프’를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환경을 뜻하는 ‘ECO’와 컴퓨터 언어인 ‘Coding’의 합성어로 서울시 주최, 3개 시립청소년센터(서울, 성동, 문래)가 공동주관하여 여름방학 기간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자아 및 가치관을 확립 할 수 있도록 진로특강(환경교육사, 컴퓨터공학가)과 더불어 2가지 진로를 접목한 스마트팜 코딩 교육과 직접적인 스마트팜 제작 활동을 진행하였다.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참여해보니 즐거운 수업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진로 분야를 배워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대학생 멘토는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해줘서 즐겁게 지도 할 수 있었고, 특히 청소년들이 완성한 스마트팜이 입력한 코드 소스에 따라 온·습도와 빛의 양을 측정하는 등 오류 없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보고 뿌듯했다.”며 지도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2년 ‘서울형 청소년활동 희망캠프’는 본 캠프 이외 진로캠프 1개소, 체험캠프 6개소 등 시립청소년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한 문의사항은 시립서울청소년센터 홈페이지(www.youthc.or.kr) 프로그램 게시판 참고 또는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창의사업팀(02-2267-211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