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민수(君舟民水)君 임금 군 舟 배 주 民 백성 민 水 물 수내란수괴 윤석열을 옹호하는 위헌정당 국민의 힘 역사속으로 사라질 것인가?
|
(출처 뉴시스 C)
'백성은 강물이며, 임금은 강물 위에 떠 있는 배'라는 뜻으로, '강물이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즉, 이는 국민이 한 나라의 지도자를 세울 수도 물러나게 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나라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뜻의 ‘주권재민(主權在民)’을 나타낸다.
2024년 12월 3일 늦은 저녁 오후 10시 23분 내란수괴 윤석열이 비상계엄령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에게 총을 겨누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찬탈 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집권 여당인 국민의 힘은 12월 7일 김건희 특검법만을 부결 시키고, 한 줌의 권력욕에 대한민국 국민을 배반하였다. 전 세계, 전 대한민국 국민이 지켜 보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공당인 국민의 힘 국회의원들은 후안무치(厚顔無恥)하고, 인면수심(人面獸心)한 작태를 보였다.
그 순간 윤석열 탄핵 가결을 외치던 매서운 한파속에 길거리로 나온 국민들은 한탄과 울음이 뒤섞였다.
"이게 나라냐", "우리가 힘들게 이루어낸 민주주의를 너희들이 무슨 권리로 망가뜨리는 것이냐!","부끄럽고 부끄럽다 국민의 힘은 이제 부터 위헌 정당이다 역사속으로 사라져라!!" "내란수괴 윤석열을 비호 하는 정당은 우리에게는 필요 없다 위헌정당 국민의 힘은 해체하라!!!"
헌법에도 없고, 국민이 용납 하지도 않는 짓들을 자행했으며, 그 이후에도 국민의 힘은 "책임 총리제","여당 정권 이양이라는 해괴망측한 헌법 유린을 강행 하고있다. 대한민국 어떤 역사속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기이한 일이다.
군주민수(君舟民水) "임금은 배이고, 백성은 물이다.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고, 물은 배를 뒤집기도 한다."는 것은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군주가 아무 탈 없이 지내고자 한다면, 정치에 사사로움이 없게 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다.
국민을 사랑하는 대의 (大義)가 사라진 정당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무슨 권한으로 국정을 펼쳐 나갈 것인가? 헌법도 무시하고, 국민도 무시하고, 한 줌 권력으로 여론을 호도하여 성난 민심을 억압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지금도 전 국민은 위헌적 행태를 일삼는 국민의 힘에게 이번 사태의 엄중한 민의를 외치고 있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고, 대한민국 헌법을 바로 세워 민주주의를 정상화 시키라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