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근 구로구의회의장)
한 해의 아쉬움을 남기며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는 12월에 <구로디지털뉴스> 창간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애써 오신 김정현 편집인을 비롯한 직원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각기 다른 환경의 지역의 정서를 반영하는 지역신문의 중요성은 날로 더해 가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 <구로디지털뉴스>은 구로구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왔으며,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며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구로디지털뉴스>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자의 올바른 판단에 도움을 주는 언론사로 성장해 나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구로구의회에서도 제9대 의회 슬로건처럼 ‘구민 곁으로 한 걸음 더, 구민 중심 구로구의회’를 구현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구민과 소통하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구로디지털신문>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며, 구민여론을 올바르게 반영하고 구민에게 더욱 신뢰 받는 언론사로 자리매김 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로구의회의장 정 대 근 <저작권자 ⓒ 구로디지털뉴스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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