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챌린지로 힘 보탠 남부교육지원청, 한미라 교육장

김정현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12/03 [18:36]

청소년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챌린지로 힘 보탠 남부교육지원청, 한미라 교육장

김정현 대표기자 | 입력 : 2024/12/03 [18:36]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지원청 한미라 교육장은 지난 12. 3.(화) 청소년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는 서울도봉경찰서가 추진하는 국민 참여 캠페인으로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 등이 캠페인을 펼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는 방식의 캠페인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으로부터 바톤을 넘겨받은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한미라 교육장은 "최근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불법합성 디지털 성범죄가 학생들 사이에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며 동참 이유를 설명했다. 한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람들이 딥페이크 성범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관내 경찰서와 함께 교육 현장에서 청소년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미라 교육장은 릴레이 챌린지 다음 주자로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지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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