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연재 기사 제1부] 금천구청 공직자 정치인 기업인에게 강요하여 뇌물 받아냈다?
금천구청 공무원들 금천구 유력 정치인 8천만원대 뇌물수수 의혹에 금천구 지역 사회가 들썩인다!
김정현 대표기자 | 입력 : 2024/11/05 [10:00]
(서울시 금천구청 전경 사진 금천구청C)
(공직자 뇌물수수 청탁금지법 사진)
(금천구 언론 매체에 기재 된 제보자가 남부지방검찰에서 작성한 진성서1)
(금천구 언론 매체에 기재 된 제보자가 남부지방검찰에서 작성한 진성서2)
2024년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상식적으로 납득 되지 않는 금천구청 공직자와 정치인들의 조직적인 뇌물수수 사건 의혹이 터져 금천구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가산동 두산아파트 공사 붕괴시 룸싸롱 사건을 벌인 이후, 금천구 공무원들과 지역 정치인들이 조직적으로 벌인 뇌물 사건 의혹이다. 금천구청은 "강간의 왕국"이냐? 라는 오명을 쓴 여성 공무원 성추행 사건 이후에도 반성 없이 선량한 기업인에게 접근해 뇌물을 강요한 의혹에 휩싸였다. 사건의 개요는 이러 하다. 2021년 11월 경 금천구 공직자들이 금천구 지역에서 사업을 하는 K모씨에게 사업 기일이 촉박함에 목을 맬 수밖에 없는 상황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경제적 이익을 강요 요구하였다고 K씨는 남부지방검찰에 17장의 진정서를 제출 하였다. 단지 금천구청 관할 구역에서 사업을 진행한다는 이유로 절대 약자가 되어 금청구청 공무원들의 전횡을 받아 드릴 수 밖에 없었다고 진정서에 기술 하였다. 금천구에서 사업을 하기 전 어떠한 인간 관계도 없었는데 금천구 공무원들이 먼저 만나자고 하여 K씨의 사업을 신속하게 업무 처리해 줄테니 경제적 이익을 달라고 뻔뻔스럽고 당당하게 요구 했다는 진정서 내용들이다. 금천구 공직자들은 여러 차례 공직자 양심이 없는 조직폭력배 같은 행동들을 K씨에게 요구하여 8천여 만원의 금품을 받아 간 것으로 남부지방검찰 진정서에 기술 되어져 있다.
구로디지털뉴스 본기자는 사건의 제보를 접하고, 21세기 대한민국 서울시 지자체에서 믿기 힘든 일을 면밀하게 취재하여 연재식 기사를 올릴 예정이다.
이번 금품 요구 사건 의혹은 금천구청에서 있어서도 안되고, 행정부서에 공직자들이 뇌물을 강요하여 사익을 탐한다는 의혹만으로도, 금천구 공직자들이 금천 구민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받을 수 없는 행정 공백 상태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다음 2부 기사는 의혹을 받고 있는 금천구청 공직자들과 남부지방검찰, 사건 제보자의 얘기를 통해 보다 상세하게 연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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