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속보]문헌일 구로구청장 공직자윤리법 백지신탁 대법원 상고 기각 구로구청장 사퇴 예정

16일 오후 5시 문헌일 사퇴 기자회견 예정
구로구 전역 집단 민원 강행 처리 싸인 할수도?
구로구민들 중요한 지역 현안 자격 없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무슨 권리로 싸인 처리 강행하나???

김정현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10/16 [06:03]

[긴급 속보]문헌일 구로구청장 공직자윤리법 백지신탁 대법원 상고 기각 구로구청장 사퇴 예정

16일 오후 5시 문헌일 사퇴 기자회견 예정
구로구 전역 집단 민원 강행 처리 싸인 할수도?
구로구민들 중요한 지역 현안 자격 없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무슨 권리로 싸인 처리 강행하나???

김정현 대표기자 | 입력 : 2024/10/16 [06:03]

(주식 백지신탁 이행 하지 않고 대법원 상고 기각 판결 나와 10월 16일 사퇴 하는 문헌일 구로구청장 지난 지방선거 네이버블로그C)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170억 백지신탁 대법원 상고 기각 판정이 나면서 구로구청장직을 더이상 수행 할 수 없게 되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16일 오후 5시 퇴임식을 통해 사퇴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구로구 지역 주민들은 중요 현안을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자신 마음대로 싸인 하고 사퇴 할 것을 크게 우려 하고 있다. 지역 현안대표 D씨는 공직자 윤리법을 지키지 못해 사퇴하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끝까지 도덕적이지 못한 구로구 행정을 강행 한다면 "구로 구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구로 사회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공직보다 재산을 선택 한 것에 대해 매우 부끄러우며, "충격적"이란 반응이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지난주 라스베가스 출장중에 급하게 귀국을 하여 10월 14일 저녁 측근들과 백지신탁과 구청장직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을 논의 한 후, 백지신탁 80일 이내 이행 규정 마감인 10월 16일 구로구청장직을 사퇴할 결정을 최종적으로 결정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사퇴를 함에 따라 2025년 4월 2일 구로구는 보궐 선거를 치루게 되었다.

이에 지역 사회 커뮤니티와 중앙 언론사 국민들의 댓글에는 선거 비용을 문헌일 구로구청장에게 배상 처리 해야 한다고 논란이 가중 되고 있다. 중앙 정부와 사법부는 공직자 윤리법의 근간을 흔든 선출직 공직자 백지신탁 거부에 대해 일고에 가치도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가야 하는 리더들의 공직 윤리가 얼마나 중요 한 것인지 상기 시켜 주는 판결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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