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칠성 시의원, “가리봉 2구역 신속통합기획사업 정비계획 결정 환영”박 의원, "1,200세대 규모 복합 주거단지로 G밸리 배후 주거지 탈바꿈 기대“가리봉 2구역(가리봉동 87-177 일대)조감도
가리봉 2구역(가리봉동 87-177 일대)현재 모습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칠성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11일 서울시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가리봉 2구역(가리봉동 87-177 일대) 정비계획'이 수정 가결되었다는 소식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에 결정된 정비계획에 따르면, 가리봉 2구역에는 지하 3층~지상 34층, 12개 동, 총 1,214세대 규모의 복합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용적률은 347%로 주거와 상업·업무 기능이 결합된 준주거지역 및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박 의원은 그동안 가리봉동 재개발 사업의 추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는데 서울시 관계부서와의 지속적인 협의, 주민 의견 수렴, 그리고 서울시와 주민 간 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하며 이번 정비계획 결정에 기여했다. 박 의원은 "이번 정비계획 결정으로 G밸리 종사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이 인근 지역의 정비사업 추진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 의원은 "이번 정비계획 결정이 가리봉동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정비계획 이후의 사업 진행 과정에서도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구로디지털뉴스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