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칠성 서울시의원, 안양천 수변감성 피크닉장 조성사업“착공 임박”박 의원, 2024년 본예산 공사비용 18억 5,000만원 확보에 적극 나서(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구로4 박칠성 시의원)
(안양천 피크닉장 대상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칠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안양천(구로구 구로동 621-8일대)을 대상으로 추진중인 ‘안양천 수변감성 피크닉장 조성사업(이하 안양천 사업)’ 착공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2022년부터 수변을 통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기존 하천 정비는 물론 그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문화, 경제, 휴식·여가 등이 가능한 새로운 유형의 수변공간을 창출하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구로구의 대표적 주민 휴식처인 안양천 역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고, 수변에서 소풍을 즐기는 가족단위 피크닉장을 신설해 수변피크닉라운지, 꽃과 나무를 즐기는 플레이라운지, 하천 내 최초로 매점이 들어서는 스텝라운지, 텐트 설치가 가능한 피크닉라운지 총 4개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안양천 사업의 총 예산은 20억원으로 지난해 기본 및 실시설계비용 1억 5,000만원이 편성되었고, 2024년 본예산에 나머지 공사비용 18억 5,000만원을 확보하는 데 박 의원이 적극적으로 나서 오는 9월 모든 설계가 완료되면 착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박 의원은 “안양천은 지금도 주민들이 선호하는 구로구의 중요한 공간인데 피크닉장까지 설치된다니 기대가 크다”면서 “도심 내 힐링 공간을 주민들이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까지 개발하는 세심한 사업추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직접 답을 찾아가는 더불어민주당 박칠성 시의원은 구로구의 녹지 공간과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서울시의회 활동을 하고 있다는 주민 평가를 받고 있다. 처음 지역구의원이 되었을때도 지역민의 목소리를 알리고자 시작 하였다는 박칠성 시의원은 한결같이 지역 봉사 정신으로 구로 구민과의 약속을 지켜 나가겠다고 하였다. "도림천에서 빨래 할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안양천을 구로구의 자랑인 힐링 공간으로 주민들께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구로 주민만 바라 보고 가겠습니다" 박칠성 시의원이 구로 주민과의 약속을 잘 실천하여, 녹지 공간이 현격하게 부족한 구로구의 생활 문화 공간이 풍요롭게 개선 되었으면 한다. <저작권자 ⓒ 구로디지털뉴스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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