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림천을 만드는 사람들

김정현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1/05/05 [06:04]

아름다운 도림천을 만드는 사람들

김정현 대표기자 | 입력 : 2021/05/05 [06:04]

우리 구로구에는 목감천 안양천 도림천이라는 구로의 녹지 쉼터가 있습니다.

턱없이 녹지 공간이 부족한 구로구에 더 없이 소중한 힐링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직 어둡고 냄새나고 노후화 된 시설들로 이 아름다운 하천 공간이 방치되어져 있는 것도

구로구에 현실입니다.

그래서 처음 구로를 사랑하는 모임 (구사모)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2년 동안 서울시청과 구로구청에

녹지 공간이 부족하다고 끊임없이 건의하였습니다.

2020년 각고의 노력 끝에 구로구청 협치예산을 통해 도림천LED등 용역설계 예산을 3800만원을 확보 하였습니다. 그리고 도림천구간 위킹그룹이 진행 되었고 뜻있는 마을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구로구청 치수과 기전팀과의  협치가 어우러져 1차 아름다운 도림천LED등 사업 시안이 나왔습니다.

아직 더 논의하고 보완할 점들이 많이 남아 있지만 5월 가정의 달 구로 구민들께 코로나19로 지치신

마음을 조금이나마 힐링 해드리고 싶어 아직은 조금 이른 기사를 썼습니다.

코로나19로 피로감이 쌓이실때는 잠시 가족들 지인들과 새로이 바뀔 도림천을 걷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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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루 2021/05/05 [19:13] 수정 | 삭제
  • 좋아요~~ 매우 우중충했었는데 아름답게 바뀌면 좋겠네요!! 나무도 좀 많이 심어주세요!! 숲세권으로 보이게요~~ 그리고 옆으로 걸어가면 가끔 시궁창냄새나요 개선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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