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뉴스 주민과 소통의 시간

구로구청 행정 무엇이 달라졌고 어떤 것이 개선 되어져야 하는가?!

김정현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3/05/01 [07:34]

구로디지털뉴스 주민과 소통의 시간

구로구청 행정 무엇이 달라졌고 어떤 것이 개선 되어져야 하는가?!

김정현 대표기자 | 입력 : 2023/05/01 [07:34]

 

4월 23일 구로디지털뉴스는 10여명의 갑.을 주민 대표분들과 '구로구청 행정 어떻게 가고있나?'라는 주제로 소모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3선 이성구청장 12년 구로구청의 행정과 문헌일 구로구청장 선출 후 1년이 되어가는 시점에 가장 달라진 변화를 (행정 청렴도, 주민 소통, 주민들과 함께) 하는 것이  구로구청의 변화라고 주민 대표분들은 말하였다.

그러나 구로구청이 아직 달라져야 하는 시급한 변화 필요성에 대해 (하천 환경 안전문제,공영주차장문제,교육환경개선,주거 환경 개선) 등이 아직도 주민들에게 달라져야 하는 구로구청의 변화로 말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구로구청 환경과의 형식적인 하천 수질 및 환경 안전 관리 실태에 대해서 주민대표분들은 이해 할 수 없는 행정 부서라며 이구동성 성토하였다. 구로구 도림천 하천에서 환경부기준 납이 7.3배 검출되고 비소가 기준치 상한 검출되어도 1년 동안 전수 조사조차 하지 않은 구로구청 환경과에 구로 주민들의 환경 안전을 믿고 맏길 수 없다고 말하였다. 관리 주체인 서울시 물순환 안전국 또한 공무원이 법에 정해진 메뉴얼도 지키지 않는다며 구로구는 서울 시민이 아닌 것인가? 자조 섞인 한탄의 말을 하였다.

 

환경정책기본법 제22조(환경상태의 조사,평가 등)

물환경보전법 제9조(수질의 상시 측정 등)

물환경보전법 제21조(수질 오염 경보제)

국가 위기관리 기본 지침(대통령 훈령 제388호)

대규모 수질오염 위기대응 실무메뉴얼(환경부 2016.12)

대규모 수질오염 현장조치 행동 메뉴얼(서울특별시 2019.11)

 

구로디지털뉴스가 환경 대응 메뉴얼을 알아 본바 이러한 메뉴얼과 법령에는 위해 물질이 검출된 사실을 확인을 하면 즉각 조치하도록 되어 있지만, 사실상 구로구청 환경과와 서울특별시 관계 공무원은 형식적인 조사와 임시대책으로 서울 시민들과 구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지 못하고있는 실정이다.

3선 이성구청장이 하지 못한 구로 구민의 하천 환경 개선과 안전 대응을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개선하고 변화 시키려 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구로구청 환경과는 자체 수질조사 데이터도 없으며 안일한 행정을 행하고 있어 구로 주민들에게 신뢰를 받고있지 못하는 것 같다.

 

구로디지털뉴스가 주최한 소모임 간담회에서 주민 대표분들은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부임한 후 구로구가 역동적으로 변화 하고 구로 주민들과 열심히 소통하며 함께 하고있지만, 아직도 예전 관례와 타성에 빠져

구로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야 하는 책무를 다하지 못하는 공직자들의 태도에 아쉬움을 토로하였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의 (변화.소통.동행) 하는 구로구청의 슬로건에 맞추어 관계 공무원들도 변화 하였으면 좋겠다는 주민 대표분들의 말을 전하며 이번 구로디지털뉴스 소모임 간담회 소회를 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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