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 신축 및 개량사업 추진 본격화.. 2023년 완공 목표윤건영 의원, “출구 증설 등 주민 의견 반영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 할 것”
윤건영 의원은 출구 추가 설치 등 지역주민의 요구를 사업에 반영시키기 위해 국토부·코레일·지자체 등과 협의를 계속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주민과 구로역 이용객들 사이에서는 만성적인 혼잡과 함께 안전에 대한 우려도 높은 상황이다. 현재 구로기계공구상가(구로역 광장 방면)와 NC백화점 쪽으로만 출구가 나 있어 유사시 충분한 대피로 확보에 한계가 있고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주민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신도림동 대림 아파트와 5동 롯데 아파트 등에서 구로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수백미터를 돌아와야 하는 상황이다.
윤건영 의원은 “구로역 신축 및 개량사업이 1호 공약이었던 만큼 출구 증설, 편의시설 확보 등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구로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로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며 “앞으로도 집권여당 소속 국회의원, 구청장, 시·구의원이 한팀이 되어 구민의 삶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저작권자 ⓒ 구로디지털뉴스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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