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시의원, 집중호우 견뎌낸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출입구 공사 현장점검, 관계자 격려

최기상 국회의원, 김성준 시위원, 최기찬 시의원,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출입구 신설 및 확장공사 현장점검 후 관계자 격려
김성준 의원, 현재까지 호우 피해 없이 순조롭게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고 공사완료까지 시민불편과 안전사고 예방토록 당

김정현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2/08/16 [10:16]

김성준 시의원, 집중호우 견뎌낸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출입구 공사 현장점검, 관계자 격려

최기상 국회의원, 김성준 시위원, 최기찬 시의원,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출입구 신설 및 확장공사 현장점검 후 관계자 격려
김성준 의원, 현재까지 호우 피해 없이 순조롭게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고 공사완료까지 시민불편과 안전사고 예방토록 당

김정현 대표기자 | 입력 : 2022/08/16 [10:16]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성준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1)지난 8월 12일 최기상 국회의원(금천), 최기찬 시의원,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의 출입구 혼잡도 개선을 위해 기존 출입구 확장과 신규 출입구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호우피해 여부와 그간 공사진행 등에 대해 점검하고 관계직원들을 격려하였다.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혼잡도 개선사업’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개발로 인한 이용객 증가로 출퇴근 시간 출입구가 혼잡하여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출입구 확장(4번, 6번 출입구)과 5번 출입구 맞은편에 출입구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서울교통공사는 ’18년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총 사업비 178억원을 투입하여 연차별 토지보상, 공사착공을 통해 ’24년까지 전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현재 공사 중인 출입구 신설공사는 내년 3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최기상 국회의원과 김성준 의원 등은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대합실에서 서울교통공사 토목처 팀장으로부터 지하철역 혼잡도개선 공사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출입구 신설’ 공사현장을 점검 방문하여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출입구 신설’ 공사는 ’21.6월에 착공하여 현재 공사가 활발히 진행중에 있으며 이번 집중 호우에도 철저한 수방대책을 실시하여 별도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공사현장이다.

최기상 국회의원은 “지하철역 혼잡도 개선을 위한 공사기간이 많이 소요되는 만큼 공사로 인해 교통혼잡 및 주변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장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하며 “금천구의 교통문제 해결과 대중교통 이용편의 제고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성준 의원은 “최근 서울지역에 유례없는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음에도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공사현장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었다는 점에 대해서 공사 감독을 담당하는 서울교통공사 및 공사 관계자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며 “올해 초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인해 공사기간이 다소 늘어 낮다는 점에서 공사일정 및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하여 공사지연이 없도록 함과 동시에 공사 중 안전사고 Zero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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