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로구의회 박동웅 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집중호우 피해 극복, 코로나19 방역에 기여한 공로 인정

노익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1/01/07 [15:34]

서울시 구로구의회 박동웅 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집중호우 피해 극복, 코로나19 방역에 기여한 공로 인정

노익희 선임기자 | 입력 : 2021/01/07 [15:34]

 

[구로디지털뉴스=노익희 기자] 서울 구로구의회는 박동웅 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 의장은 현장중심의 소통의정을 통해 지역의 복지, 안전 등 주민의 실생활과 직결되는 현안 과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방역 최일선인 보건소와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고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했을 뿐 아니라 감염우려로 헌혈 수급이 어려울 때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코로나19 극복활동에 적극참여하는 모습을 선보이는 등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에 힘써왔다.

 

또한, 빗물펌프장, 안양천 등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현장 및 각종 재난현장을 찾아 지역주민을 살피며 재난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박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구민의 대표로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고 의정활동에 소임을 다하고자 했을 뿐인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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