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날 시의원, “압구정초등학교 이전, 원활한 소통 통해 합리적 의견 모아가는 과정 중요”

10일(수) 압구정초등학교 이전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통학구역 내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 의견 존중해야
이 의원, “다양한 지역구성원들의 의견 폭넓게 수용해 의견 모아야”

김정현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2/08/17 [16:45]

이새날 시의원, “압구정초등학교 이전, 원활한 소통 통해 합리적 의견 모아가는 과정 중요”

10일(수) 압구정초등학교 이전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통학구역 내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 의견 존중해야
이 의원, “다양한 지역구성원들의 의견 폭넓게 수용해 의견 모아야”

김정현 대표기자 | 입력 : 2022/08/17 [16:45]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10일(수) 오후 3시 압구정동 주민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압구정초등학교 이전 관련 서울시 및 교육청 등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새날 시의원을 비롯하여 황영각 강남구의원, 차경련 압구정초등학교 학교장, 안중근 압구정아파트 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 서울시 공동주택지원과와 서울시교육청 학교지원과 및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학교 이전 문제는 해당 학교 및 통학구역 내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와 이전 동의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거치게 된다.

 

이새날 의원은 “학교 이전 결정은 원활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지역구성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해 합리적 의견을 모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 또한 통학구역 내 학부모 등 지역주민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하며, 원활한 소통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 의원은 이전과 관련하여 제기될 수 있는 다양한 사안에 대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세심하고 철저하게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또한 관계부서 간에 원활하게 의사소통할 것을 주문했으며, 계속해서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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