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사 말

노익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0/12/11 [14:21]

인 사 말

노익희 선임기자 | 입력 : 2020/12/11 [14:21]

 

구로디지털뉴스를 찾아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40구로인의 열린 귀와 입이 되기 위해서 202012월 구로디지털뉴스가 창간되었습니다.

구로디지털뉴스는 경쟁력 있는 교육·문화 도시를 지향하고 일자리가 많은 스마트산업 도시와 체육·휴식공간이 풍부한 녹색 도시, 그리고 따뜻한 복지와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구로구와 구로구의회를 돕고 언론의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구로디지털뉴스의 창간정신은 정의’(正義)'협치(協治)'40만 구로인들이 구로구에 살면서 자긍심과 지역사랑의 마음이 넘치도록 하는 것입니다. 풍부한 정보와 자원, 그리고 아름다운 환경과 인프라가 충분한 우리 구로구가 세계로 발돋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공유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신문의 효시인 한성순보를 시작으로 최근의 근대적신문인 독립신문을 거쳐 현재의 인터넷신문에 이르기 까지 수많은 신문이 창간되고 폐간되는 언론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친일 매국의 신문부터 국가와 사회를 어지럽히는 언론까지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정신인 민주주의와 평등의 원칙을 무시하고 편향적인 보도로 국민의 알권리를 왜곡하는 언론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대는 냉철한 판단을 하는 네티즌이 수를 헤아릴 수 없어 인터넷 언론이 확대되고 발전하는 한 사회의 전 분야에 걸쳐 대변혁이 일어나고 있는바 대한민국은 더 크고 더 올바른 방향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구로디지털뉴스는 바른 언론의 정당성을 이어가면서 구로구가 성장 발전하도록 일조하겠습니다. 독자와 함께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구로구의 대표신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感謝합니다.

 

발행인 대표 김정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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