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 개량 사업 2022년도 하반기 9월 착공 예정

구로역 개량 사업 2022년도 6월 부터 사업 준비 착수 예정

김정현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2/01/30 [10:04]

구로역 개량 사업 2022년도 하반기 9월 착공 예정

구로역 개량 사업 2022년도 6월 부터 사업 준비 착수 예정

김정현 대표기자 | 입력 : 2022/01/30 [10:04]

 

구로역 개량사업은 2022년도 6월에 사업 준비를 시작해 2022년도 하반기 9월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철도 공사의 공식 일정 사업 기간은 2022년도 하반기 9월에서 2026년도에 준공 예정을 하고 있다.

48년만에 새롭게 태어나는 구로역사는 승강장마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켈레이터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한 시설과 화장실, 수유실 등의 편의 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구로역사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안전한 역사 내 이동을 위하여 연결 통로의 구조 보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량 계획 중인 구로역사는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하여 BF예비인증(2021.11월)을 받았다.

*BF 인증: Barrier Free의 약자로, 교통약자를 위한 장애물이 없는 생활환경 인증.

경인선 지하화 관련해서는 추후 해당 사업이 진행될 경우 정부와 적극 협의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구로역사 개량사업은 2019년 국토교통부와 협의하여 선정.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주민이 제안하여 적극 동참하고, 더불어민주당을 국회의원 윤건영의원과 지역위원회 스텝진들이

최선을다해  주민과 함께 이루어 낸 새롭게 태어 날 구로역사 사업에 박수를 보낸다.

본기자는 낳고 태어 난 구로가 48년만에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역동적으로 변화 하는 모습에

그동안 구로 주민이 얼마나 지역 일꾼들을 뽑는데 있어서 "지역을 위해 일할 사람" 찾는 것에

"무심" 한 것은 아니였나? 생각을 해 보았다.

구로가 역동적으로 달라지고 있다! 하지만, 신도림역사 과밀문제, 오류역사문제, 항동 천왕동 교통 불편

문제 등 개선되고 달라져야하는 지역 현안들이 많이 남아있다.

그 문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하려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역의 진정한 일꾼을 선출해야 한다"

 

이제는 지역 일꾼을 뽑을 때 일은 하지않고 특정 정당 줄서서 공천 받는 사람에게 주어서는 안될 것이다!

선거때만 나와서 일하는 척, 구로 주민을 섬기는 척, 지키지도 못할 약속 공약 남발하는 그런 쭉쟁이같은

사람들을 정당 보고 선출 한다면, 구로에 밝은 미래는 찾기 힘들 것이다.

여.야 특정 정당 모두를 떠나서 "구로를 위해 구로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할 구로 일꾼"을 뽑아야

한다. 

 

2022년도 상반기 한 해는 대한민국의 일꾼, 구로구의 일꾼을 선출하는 매우 중요한 한 해이다!

48년만에 구로역사를 주민들의 염원으로 이루었 듯이 "우리 지역을 위해 세금만 축내는 쭉쟁이 일꾼들을

걸러내고, 구로 주민을 진심으로 섬기고 구로 구민을 위해 구로 발전을 만들어 낼 진정한 알맹이 일꾼들을 뽑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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