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등용 인사가 45만 구로 주민을 힘들게 한다!

의결권이 편중되어 민주주의 꽃 협치가 시들어 간다!

김정현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2/01/29 [04:33]

잘못된 등용 인사가 45만 구로 주민을 힘들게 한다!

의결권이 편중되어 민주주의 꽃 협치가 시들어 간다!

김정현 대표기자 | 입력 : 2022/01/29 [04:33]

 

"사회 지도자를 등용 하는데 있어 신중하게 검증하고, 국민 여론을 묻는데는 한 사람의 잘못된 인재

등용이 국민의 삶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구로구는 위정자의 측근이나 자기 사람 심기로 여.야 막론하고 좁은 인재 등용을 관례처럼 행해왔다.

그 결과 열심히 일하려는 공직자들의 사기를 꺾었고, 구로 주민의 삶은 정체되어 도무지 소통 할 수

없는 큰 담벼락의 지자체 행정을 만들게 되었다.

 

일반 공직자가 팀장.과장.국장을 하기 위해서는 평생을 노력해도 올라가기 힘든 자리이다.

그 자리는 구로 구민의 삶을 결정 해야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는 중책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중책인 자리에 낙하산 인사가 행해져 검증 되지 않은 사람이 구로 구민의

삶을 힘들게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물론 그 인사를 추천한 유력 정치인은 구로 주민의 삶을 행복하게 해 주길 바라며 추천 하였을

수도 있다.  그러나,12년 가까이 그 유력 정치인이 추천한 인재 등용으로 구로구는 갑.을로 나뉘었고,

소통이 되지 않는 불통 행정의 구로구로 변해가서 주민의 삶에 피로도는 극에 달했다.

 

구청에 온 낙하산 인사는 구민의 민원을 대표로 전하러 온 사람들에게 이렇게 스스럼 없이 내뱉는다!

"내가 국회의원 보좌관 생활을 많이 해봐서 아는데, 항동 고속도로.. 수직구 문제 등등 해결

빨리 안납니다. 그런데 왜? GTX 2026년도 신도림 복합 환승센터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공론장을 급하게

해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 "A안 B안 중에 선택 하던지 아니면, 원칙 절차 밟아서 다시 얘기하세요!"

 

주민 민원 대표 "우리가 GTX B노선이 신도림역으로 오는 것에 대한 준비의 필요성에 대해 반년을 넘게 설명 제안 드렸고, 현재 신도림역이 구로역의 30배에 달하는 이용객 과밀도 문제 역시 국토부와 철도공사도 크게 인식 하고있습니다.

주민들께서도 GTX 노선이 오면서 신도림역 이용객 과밀은 크게 우려 하는 점이라는 것을 설명 드렸습니다."

"수직구 문제? 왜 문제가 생겼을까요?그래서 GTX 노선이 지하70미터로 올 예정이니 주민들에게 오해 없이 사업 설명하고, 홍보해서 주민이 원하는 사업 진행해 민과 관이 성공적인 협치를 하자는 것 아닙니까?

민과 관이 협치를 원할하게 할 수 있도록 플랫폼 역활을 하기 위해 오신 분이 일을 그렇게 하시면 되겠습니까? 그리고, 특정 시민 단체가 협치 위원회에 의결권이 과중하게 편중되어 있는데 그 곳에 결정에 의해 예산 사업이 결정 된다면, 주민이 원하는 협치 사업은 도대체 언제 하실 것입니까? 왜 이렇게 구로구는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하기가 힘든가요?

누가? 어떤 구로 구민들이 민주주의 책자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까? 주민 예산으로 여성 환경 운동가

몇 천만원 써서 포상해 달라고 했습니까? 엄중한 코로나19 시기에 민주주의 축제는 왜 하는데요?

왜? 민과 관이 슬기롭게 잘할 수 있는 협치 사업들을 누구를위해 구로 구민의 협치 예산이 쓰여져야

하는 것입니까? 특정 시민단체. 이해 관계자를 위해서요? 그 결정은 도대체 누가 하는 것입니까?"

 

국회 보좌관을 지냈다는 민간 협치 책임자 "동의 할 수 없습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니 GTX 사업같은

규모 큰 사업은 안정적 사업 진행을 위해서라도 다음 구청장 되실 분과 논의 하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A.B 안 아니면 다시 절차를 밟아 의제 공론 분과, 다시 운영 분과를 거쳐서 협치 본회의 때 결정 내릴

사항입니다. 그리고 말하려는 요지가 뭡니까? A.B 안이 맞지..."

 

잠시 조작 된 감정.생각.경험 한 것들.학습 된 관념을 멈추어 보자!

협치는 왜 하려고 하는 가? 누구를 위해 하려는 사업 인가?협치가 가야 할 방향은 어디 인가?

지금 A.B.C 도 모르면서 협치를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아무리 좋은 제도와 법도 잘못 쓰여지면 독이 되는 것이다!

민주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협치 제도가 오세훈 서울 시장 막장 행정에 철퇴를 맞은 것은 본인들이

자행한 모순 된 협치를 한 것이 아니였나? 구로디지털 본기자는 협치 관계자에게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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