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질문의 건 구로 구민을 정치적으로 이용말고 민생을 살피는 구의회가 되길바란다

김정현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1/12/11 [09:09]

구청장 질문의 건 구로 구민을 정치적으로 이용말고 민생을 살피는 구의회가 되길바란다

김정현 대표기자 | 입력 : 2021/12/11 [09:09]

 



 4차 본회의 12월2일

 

구청장질문의 건

 

4명의 구의원 질의 발언

 

 국민의힘 이명숙의원 

 

순세계잉여금 효율성이 낮고 지역 주민에게 행정 서비스가 낮다. 해당년도에 지출을 하는 것을 원칙 해마다 증가 추세로 이어지는 계획적으로 예산이 사용되지 못하고있다. 지자체 14위 노원 4프로때 강남 가장 높다. 구로구 재정관리가 적정하지 못하다. 구로구가 예산 설계를 잘못 잡아서 생긴 일이다. 수입을 적게잡고 지출을 많이 잡아서 생긴 일. 순세계잉여금 관리방안 질의함.

 

구청장의 답변 요청. 

 

이성구청장 답변

 

순세계잉여금 726억원 평균 수준 강남 15.7프로 노원 4.5프로 순세계잉여금이 발생 할수밖에 없다. 계획이기때문에 국가든 지방이든 전세계 어디든지 발생하는 일이다. 순세계잉여금은 그해 쓰는 예산이라고는 보기어렵다 내년 기본 예산에 포함되서 내년 세출 예산에 편성된다. 순세계잉여금은 가능하면 줄이는 것이 행정 효율성이 좋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작년 7804억 금년 1조1063억  순세계잉여금 총액은 늘어났지만 비율은 줄어 들고있다. 예산의 예측을

정밀하게 하도록 노력하겠다. 다음해 예산으로 편성 되는 것이기때문에 예산에 낭비는 아니다.

 

이명숙의원 보충질의 

재정 전문가들은 순세계잉여금 2~3프로가 적정하다. 합리적인 예산 편성 집행을 해주시길 바란다.

 

국민의힘 최숙자 의원

 

구로 5동 주민센터 건립 762제곱미터 연면적 2460제곱미터(구로2동)구로3동 2500제곱미터 인구수대비 턱없이 부족한 구로5동 주민센터의 현실 공간 좁고 보건소와 함께쓰는 어려움 구로5동 청사를 독립적으로 건립 해주길 바란다. 다른 대체 부지로 독립적으로 구로5동 주민센터를 해주길 바란다. 구로5동 주민센터의 상세한 방안 답변을 요청한다.

 

신도림천에 위치한 도림천역 역명 변경 역명 개정에 관한 이성구청장의 필요성을 이야기한 약속을 지켜 주시길 바란다. 신도림 새내역 등등...

 

이성구청장 답변

구로5동 오류2동 수궁동 주민센터 노후되고 협소해서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 오류2동 천왕동 건설 사업자가 건립하는 조건으로 한다.구로5동주민센터는 서울시와 구로구간의 주민센터 67억 구로구가 부담. 서울시 교육청 120억 예산이 들어간다. 교육청은 절반정도 서울시가 부담 하길 원한다. 서울시는 교육청 재산이기 때문에 전액 교육청이라는 입장 때문에 늦고있다. 다른 대체  부지를 찾는 것은 힘들다. 예산의 편성이 어려운 구로5동 단독 주민센터 건립은 힘들다. 이제 SH등

어려운 일이 해결되었기 때문에 원안대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도림천은 관악구서부터 양천구까지 흐르고 있는데 도림천역은 모호한 역명이다. 새로운 역명 적합 하지 않은 역명들이 접수되었다. (예 신도림 고등학교역명은 불가 주민 공모를 통해서 적정한 역명부터 

찾고 서울시에 역명 개정 신청을 하겠다.) 지하철 노선도와 열차 역사 표지판을 고쳐야하는 대단히 많은

비용 부담이 들어간다. 하지만 비용 문제 개의치 않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최숙자 의원 보충질의 

 

구청장의 성실한 답변 긍정적으로 받겠습니다. 제가 보충 질의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할 정도로

이성 구청장님이 답변을 잘해주셨다. 5동 주민센터는 원안대로. 역명 개정 답변도 그정도면 만족하다.

 

국민의힘 박평길의원

 

12년 재임 기간들중 잘한 사업과 아쉬운 사업을 이야기 해달라 통상적인 사업도 업적으로 만들어서 민선

구청장이 아닌 관선 구청장이란 착각이 들정도다. 내사람 심기 구로구 전체 각 기관 단체에 인사는 너무나 심각하다. 전국 최초만 들어가면 너무나 좋아하는 이성 구청장. 잘한 것은 스마트 도시의 전환은 긍정적이다. 잘했다고 생각한다. 정책과 인사 문제가 있다. 재개발 규제 강화문제 16만개 구체적 일자리. 구로기지창이전문제. 오류시장 관련 구청장 입장. 구로시설관리공단.각도서관과 모든 단체 인사의 소회. 구로구 협치 조정관 관련 인사 문제. 이성구청장은 "마지막이라고 대충대충 일하지 않겠다." 라고 말했는데

본의원이 보았을때는 잘못한 것 같다. 이성구청장 12년 3선 잘했다 생각하나?

공정 정직한 결과.뜬구름 잡는 소리의 이성 구청장. 주민들은 구로구청을 향해 이성구청장을 향해 질타 하고있다. 20년 함께한 이성구청장과 본의원이다.그래서, 잘알고있다.이성구청장님 12년 구청장 잘했다고 정말로 생각 하시는가?

 

이성구청장 답변

 

본인이 12년간 소회를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박평길의원님께 깊은 감사드린다.

자연 재해 대책은 구로구 3선 구청장 기간중 최선을 다해서 큰 피해 없이 안전에 만반을 기했다.

구로구가 낙후 지역이라는 주민들의 생각을 바꾸어 도시 인프라를 12년 동안 도시다운 도시로 만들었다.

 49곳 건설 사업 재개발 공공개발 가로정비등 다양한 재건축 사업등 차질없이 진행하고있다.

 

보광 현대 시공참여. 재건축 재개발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규정에 따라서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가리봉 소규모 재개발 대흥연립 착공 준비 도시계획에 의해 도시다운 도시로 변화 하고있다. 주민들이

원하는대로 최선을 다해 일하려고 노력했다.2023년 문화 복합 공간 건립 예정.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도 주민들이 원하는 공간에 최선을 다해 일을 했다.  지하주차장 대규모로 주차장 문제 해결했다.  구로구 전통시장 아케이드 설치및 조성 공간. 오류아트홀 문화 공간을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교육에 많이 투자했다. 도서관40여개를 100여개로 늘렸다. 교육 지원 시스템 방과후 학습센터 청소년

문화 공간 조성했다. 4차 산업 코딩 센터 및 6.9프로에서 13.6프로의 대학입학 공공 보육 24개에서 96개가 되었다. 어린이 안전을위해서도 cctv및 시설들 설치했다. 경로당에 급식 냉난방및 지원을 전국에서 제일 먼저하고 선도적으로 진행하였다. 장애우 처우 개선에 최선을 다했다. 노숙인들 한테도 최선을다해 개선했다. 구로구에 노숙인이 지금은 잘보이지않는다. 보건 서비스 문제에서도 보건 복지를 이루기위해 노력했다. 하수관거및 교체도 예산안에서 최선을 다했다. 체육 분야에도 시설 확충을 하려고 노력하였다.

체육 시설이 부임전 보다 두배 가까이로 늘리려고 노력 하였다. 안양천 녹지 공간 등 녹지 공간도 구민들께 제공 하기위해 조성을 하였다. 일자리 분야 매년 만개이상 16만개 일자리 만들려고 노력하였다. 

청년주택사업도 청년들 주거 안정을 주기위해 노력하였다. 중장년 취업 사업을 적극적으로 노력하였다.

구로구가 스마트도시 미래로 가야하는 것을 비젼으로 삼고, 스마트그린 도시의  전환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노력하였다.  구로차량기지이전 국토교통부 타당성 조사 제2경인 전철사업 구로차랑기지 사업으로

편입되어 발표되었다. 구로차량기지 이전은 곧 이루어 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류시장 재개발 사업 무산 직접 챙기었지만 잘되지않았다. 서울시 심의 과정을 통해서 주민들간의 협의 를 통해 사업이 진행 될것이다. 적극적으로 개입 하지 않겠다.

가장 아쉬운 점은 동부제강 부지 지구단위 계획이 되어있지만 개발하지 못한점이다. 동부제강 부지를

개발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싶다. 그러나, 결정할 의사 결정자가 없다. 은행이 결정을 가지고있다.

25개 지자체 중 어떤 지자체보다 여.야 정당 이해 관계 없이 일을 잘 할 수 있는 탕평 인사 정책을했다.

 

국민의 힘 구의원들 박장대소로 비웃으며 이성구청장과 다툼. 이성구청장 인사 정책 답변 인정 할수없다

 

박평길의원 보충 질의

이래서 3선 구청장은 뽑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부끄러운 역사로 남을 것이다.

평가는 구로 구민들이 다르게 할 것이다.

우리 이성 구청장님 전국 최초 좋아 하는데 본 의원이 보기에는 일 잘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귀가 어두운 이성구청장 자기 아집 고집 3선 구청장

한일시멘트.철도 기지창 이전문제.오류시장 공공 개발에 대한 구청의 입장 있습니까?

그리고, 구로구의 재정에 부담을 주는 것에 고민한적이 있습니까?

교정시설 부지에 대형마트 관련 입장 얘기해 달라. 공공사업 기타부서별 공공근로 대학생 알바사업 16만개 일자리를 만든 것이 전부이다. 그리고, 국민의 힘 인사들도 포함한 탕평 인사 정책 하는데 본 의원은 동의 할수 없다. 어디에 국민의 힘 인사들이 있다는 것입니까? 시설관리공단.문화원.문화재단 등등등

나열 국민의 힘 인사들은 찾아 볼 수 없다. 있으면 얘기해 보세요? 

 

이성구청장 보충 질의 답변

마스크를 써서 의원님 얘기가 잘 안들렸다. 한일시멘트 50번도 넘게 구청 직원들이 찾아가 최선을다해

열심히 노력했다. 한일시멘트 부지 문제를 아무것도 안한 것처럼 얘기 한것은 잘모르시는 일이다.

구로 기지창 이전 문제로도 2년동안 무수하게 찾아가 설득하고, 열심히 일을 했었다.

고용 노동부 공공근로 일자리가 많지만 외부 객관적인 평가에서 일자리 정책 최우수 수상을 하였다.

공공개발에 시장은 포함되지 않는다. 도시계획상 복합 개발을 한다면 청년 주택및 아파트를 짓게되면

오류시장도 공공개발 사업을 할수있다. 그러나 이것또한 마찬가지로 토지 소유자가 동의하지 않으면

할수 없다. 오류시장만을 가지고는 공공개발 대상이 될수 없다.

교정시설 부지에 코스트코 유치 문제를 상인들과 협상중인 것으로 안다. 현재 상황으로서 인근 주민들은

96프로가 입점 찬성 하는 것으로 안다. 상인들중 일부 상인들은 강력히 반대하고 있고, 일부 상인들은

코스트코와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구청과 현대산업개발이 주관 하지않고제3의 중소기업

상생 환경 영향 평가를 받아 보려고 하고있다. 그리고, 입점 반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복합개발부지 도시계획으로 코스트코가 아니어도 다른 대형유통 상가가 들어 올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인사 정책에 있어서는 다시 말씀 드리지만 25개 어떤 지자체 보다 형평성있게 전문성있고, 능력있는

탕평 인사 정책을 했다고 생각한다.

 

박평길의원 이성구청장

이성구청장 박평길의원 구의회 회의 규칙 무시 서로 일방적 답변 오고 감

이성 구청장은 탕평 인사를 했다고 이야기하고, 박평길의원 국민의힘 인사가 어디있냐고 계속 따짐.

 

박동웅의장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서로 약속된 구의회 의사 규칙을 지켜달라

 

박칠성의원

구의원이 구민들 민생을 챙겨야지 정치적이잖아 규칙대로 의장님 다음 진행시키세요

 

김희서의원

어떻게 하자는 것입니까? 정리해주세요 저도 중요한 주민들 현안 질의 해야합니다.

 

국민의힘 의원들 야유

 

민주당 의원들

정도것 해야지 의회 규칙도 무시하고 구민들 민생 챙기는 것은 질의도 똑바로 안하고

해도해도 너무하네 의장님 정리하시고 회의 진행 합시다.

 

박평길의원

구의원이 질의할게 있는데 질의도 마음대로 못합니까? 

 

민주당 의원들

혼자 질의 하는 것도 아니고 정도것 합시다 의장님 원할한 회의 진행 해주세요.

 

박동웅의장

구청장님도 박평길 의원님도 이제 그만하시고 다음 질의 김희서 의원님 질의 진행 하시겠습니다.

 

박평길의원

제가 구의원으로서 물어 볼게 있는데 의장님 보충 질의 더 하게 해주세요

 

국민의 힘 의원들

구의원이 더 질의할게 있다는데 해주세요

 

박동웅 의장

의회 회의 규칙에 맞추어 질의와 보충 질의 시간을 드렸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해 김희서 의원 질의

하겠습니다.

 

정의당 김희서의원 질의

 

교육과 관련 고등학교 유치

청소년과 어린이 공간 확보

두가지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한다. 이에 앞서 시급한 소식이 들려와 먼저 이야기를 할 것이 있다.

항동 시공사 문제로 인해 주민들이 응급실에 실려가고 다치고있다. 그런데도 우리 일이 아니라는

구로구청 이어서는 안된다. 주민들 안전부터 관련 공무원들은 지금 당장 확보해 달라.

 

이성 구청장은 부구청장까지 15년 가까이 공직 생활을 하셨다.

천왕역 부근 고등학교 유치를 하였다.

작년 8월 학교 부지를 유지 하는데 힘들었다. 법적 절차로서 국토부가 철회 했다고 계획 발표는 다행히 아직없다.

고등학교 유치를 위한 구체적 사업이 시행 되어져야한다.통학의 문제 아이들이 3번이나 버스를 갈아 타며 가고있다.

 

청소년 공간 확대

각동마다 문제 아이들 학급도 부족한 사항 17.5프로 0~9세 신도림 문제 9프로 저출산 안일한 대응으로

과밀해진 아이들 청소년 대책이 시급하다. 청소년 실내외 시설및 아지트 복지문화 시설 설립 확보가

시급하다. 복합 문화공간 수영장과 청소년 공간을 적극적으로 확대가 필요하다

 

이성구청장 답변 

 

3700평 학교부지 sh공사 LH 400세대 주택을 짓겠다고 발표 구청.의원.주민들 모두 반대.

조희연교육감과 LH공사 사장과 학교 부지로 하기로 약속. SH공사는 교육청 부지로 매각을 하여야한다.

교육 부지로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이견이 없다 교육청의 입장. 16.6프로 현재 과밀한 것을 안다. 

하지만 일시적이라 다른 동과 같아진다. 학생을 못구하는 일이 생겨 날 것이다.

Sh공사가 주택 용지로 판다면 문제이다. 교육용 부지 학교가 아니더라도 확보해야한다. 

청소년 시설 대규모시설 외에도 청소년 시설 확충을 위한 준비계획 수립을위한 용역 내년 상반기에

계획 타당성에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 수영장 만들때 상부에 청소년 공간을 만드는 것은 검토가 충분히 가능 할 것 같다. 청소년 도서관 시설을 리모델링을 통해 청소년이 책을 읽고 스터디를 할수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

 

김희서의원 보충질의 

교육은 민관정 초당적으로 노력해야하는 사업이다. 어려우니까 주민들이 구의원 구청장을 찾는것이다. 학생들의 구조가 달라질 수 있다. 항동은 급격하게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청소년 공간 긍정적 답변

고맙다.

 

회의 마침 이후도 계속된 박평길 의원의 이성 구청장에게 국민의 힘 탕평 인사가 어디 있었냐고 따짐.

 

구로디지털뉴스 본기자는 12월2일 바로 기사를 송출 할 수 있었는데도 3시간30분에 긴 회의를 어떻게

구로 주민들께 바로 알릴까 많은 고민과 숙고를 하고 오늘에서야 기사를 올린다.

 

소수 의원을 제외 하고는 구로구 지역내 전체 주민들의 삶을 어루만지는 질의와 답변이 부족했다.구체적이지도 못했고, 형식적이며, 정치적이며, 주민의 삶과 별로 공감을 이루지 못하는 직능단체 인사 문제를 거론했다. 질의는 할수 있지만, 너무 지나치게 포커스를 맞추는 박평길 야당 의원의 발언은 아쉬웠다. 구로 주민들이 보았을때는 자리 다툼 이권 다툼으로도 보일 수

있을 것이다. 구로주민들 입장에서는 그 단체장들 인사권이 무슨 상관인가? 지금 코로나19로 하루하루 삶이 견디기 힘든것을 알았으면 한다. 그리고, 박평길의원의 얘기대로 이제 오랜

기간 구로구에서 일한 이성 구청장의 평가는 퇴임후 구로 주민들에게 맡기는 것이 맞을

것이다. 박평길의원에게 아직도 구로 주민들과 구로 공직자들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물의를 일으킨 자숙된 행동도 바라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더 아쉬웠던점은 질의 내용 자체가 모순된 최숙자의원의 발언이었다. 구로5동 주민센터 건립이 단독으로 진행을 하던지 빠르게 사업을 해줄것을 이성 구청장에게 질의 답변을 하였었다.

그런데, 이성구청장의 답은 단독으로 구로5동 주민센터 건립은 예산 확보가 힘들어 어렵다고 답했다. 최선을 다해 어려운 고비는 넘겨 도서관자리로 주민센터이전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120억 분담 문제만 남았다고 했다. 그러나, 이또한 의견 조율이 힘들어 언제 이루어 질지는 모른다. 그리고 복합청사로 다시 들어가면 구로5동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단독 건물 구로5동 주민센터는 30년 뒤에나 꿈 꿀수 있다. 그런데, 구로5동 주민들의 열망에 반하여 쌩뚱맞게도 최숙자의원은 보충 질의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는 이성구청장에게 답변을 잘해주어서

고맙다는 엉뚱한 보충 질의 발언으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제보자에 의하면 구로5동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이성구청장이 구로5동 주민센터건립잘해결해 주기로 답변을 받아왔다고 전했다는데 이래도 되는것인가?

 

구로디지털뉴스 본기자가 취재를 한바로는 벌써 구로5동 주민센터 단독건립 구로5동 주민

추진위가 결성되어져 서명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고있다. 그리고 현실상 이성구청장 임기내에 이사업이 진행되지 않는다면 차기 새로운 구청장이 구로5동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진행

되야 할 사항이다. 

 

구로구의회가 정치적이기 보다는, 앞으로 구로 주민들의 삶을 어루만지고 바꾸어 줄수 있도록 구로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는 주민 대표들의 공론 숙의장이 되었으면 한다.

12월17일까지 구의회 회기 일정이있다. 구로구 마을 대표 구의원들과 구로구청 공무원들이 지혜롭고, 슬기롭게 구로 주민들이 진정한 구로의 진정한 주인으로 알고 일해주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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