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천 조명 개선 사업 오세훈식 행정의 칼날에서다

김정현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1/11/05 [10:18]

도림천 조명 개선 사업 오세훈식 행정의 칼날에서다

김정현 대표기자 | 입력 : 2021/11/05 [10:18]

 



도림천은 서울시에서도 인정한 낙후된 하천 정비 사업이 절실한 곳이다. 비가 오면 관악구 영등포구 구로구의 오폐수들이 방출되어져서 그 악취는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리고 구로 도림천 구간은 타지자체 도림천 구간 보다도 어둡고 낙후된 하천 환경이 구로구 도림천 구간의 현재 모습이다.

 

그래서 구로를 사랑하는 모임이 결성되어 서울시 녹지 평균의 4프로도 못미치는 구로을지역의 유일한 녹지 공간인 도림천을 살려 보려는 각고의 노력을했었다. 지금은 구로시민사회개혁연대로 발전하여 지역 사회의 현안들을 많은 구로주민들과 소통하며 힘을 모아 마을 현안 사업들을 해결해 나가고있다.

 

그 노력중 구로 주민들에게 의미있는 도림천 정비 사업이 오세훈식 막장 행정에 좌초 위기에 빠질 위험에 처했다. 그 명분을 준것은 주민들을 돕겠다며 온 각종 시민단체들의 구로 주민들과 동 떨어진 시민

예산을 사용하는 단체들의 만용에서 시작되었다. 구로 주민들의 지역현안 사업으로 쓰여져야할 예산들이 시민단체 유지하고 일하는 예산으로 쓰여졌으니 오세훈식 막장 행정에 칼을 맞은 것이다.

 

도림천 정비사업 추진 서명만 받은 것이 6천명이 넘고 3년 동안 서울시청 구로구청의 문을 두드리는

각고의 노력 끝에 겨우 받은 협치예산 3700만원으로 도림천 조도개선 LED등 사업을 민과관 전문가가

힘을 모아 용역 설계 하였다. 그런데 예산 1억원도 못 올리고 서울시 예산과에서 예산 제안에서 삭제되었다. 얼마전 중앙 일간지에 오세훈시장은 관악구를 찾아가 도림천을 적극적으로 하천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하고갔다. 관악구는 현재 100억원의 예산이 운용 되어져서 지금도 좋은 관악구 도림천 구간이 더 좋아지는 상황이다. 그러나 같은 연결 구간인 구로구 도림천은 어떤가?

 

어둡고 냄새나고 깨지고 쉼터 하나 제대로 없는 구로구 도림천의 현재 모습이다. 관악구 도림천만 도림천인가? 행정을 하면서 이런 말도 안돼는 행정을 하는 오세훈식 막장 서울시 무차별 예산 삭감 편중 운용에 허탈감이 들뿐이다.

 

그러면 구로구 시의원과 구의원들은 어떠한가? 야당은 시의원도 없고 구의원들은 우리가 무슨 수로 일을 할수 있냐고 한다. 오세훈시장은 여당 시장인것인가? 도림천 관련 일을했던 구의원 시의원은 정말 지역 주민과 소통 못하고 무능력 하기로 소문이난 의원들이다. 이런 분들이 일을 하고 있었으니 구로구 도림천 사업이 잘될수 있었겠는가? 

 

지금 다시 서울시로 여기저기 도림천 조도개선 사업을 살리기위해 백방으로 각고의 노력을 하고있다.

전구의장이였던 구로 주민의 진정한 일꾼도 힘것 도와 주기로 약속을 하였다. 그리고 을지역의 윤건영

의원님도 각별히 살피고 있는 사업이라고 말하였다. 다만 아쉬운 것은 야당 시장인 오세훈시장에게 이 일은 구로 주민의 숙원 사업중 하나 라는 뜻을 전달할 의지가 없는 야당의원들과 지역위원장들의 처사에 구로 주민들의 원성과 야유를 보내본다.

 

구로디지털뉴스는 도림천이 우리 구로구의 자랑스럽고 평안한 힐링 공간이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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