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024년 생활체육대회 시작!14일 제17회 구로구청장배 달리기대회, 제18회 구로구청장기 족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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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일 구로구청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는 모습)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시축용 축구공에 사인하고 있는 모습)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지난해 장년부 우승팀으로부터 우승기를 전달받고 있는 모습)
(제40회 구로구청장기 축구대회 단체사진)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2024년 생활체육대회를 시작했다.
구로구는 지난 14일 ‘제17회 구로구청장배 달리기대회’와 ‘제18회 구로구청장기 족구대회’를, 지난 21일과 27일에는 ‘제40회 구로구청장기 축구대회’와 ‘제35회 구로구청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개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번 21일에 열린 축구대회 개회식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구로구축구협회 소속 22개 클럽이 참석하여 입장 행사와 시축 행사를 진행하며 동호인의 화합을 다졌다.
문 구청장은 “축구는 전 세계인을 열광시키고 하나로 만드는 힘이 있는 스포츠”라며 “탄탄한 조직력이 요구되는 운동인 만큼 동호인 한 분 한 분이 우리 구로구의 화합을 다지고 성숙을 이끄는 큰 힘”이라며 격려사를 전했다.
구로구에는 구로구체육회 소속으로 18개 종목단체가 활동하고 있으며, 구로구의 지원을 통해 매 해 구로구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종목별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되며 구민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구는 올해 상반기 중 17회, 하반기 중 20여회의 대회를 지원하며 9,800여명의 동호인과 구민의 스포츠 활동 증진과 건강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한 체육활동 지원을 통해 건강한 구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