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 조합의 만행으로 구로가 병들어 간다!!!

김정현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1/04/28 [05:50]

지역주택 조합의 만행으로 구로가 병들어 간다!!!

김정현 대표기자 | 입력 : 2021/04/28 [05:50]

소통 배려 화합으로 협치를 여는 구로

이성 구청장과 구로구청 직원들이 구로를 위해 내건 슬로건이다

그러나 현실은 어떨까? 사기꾼들의 마을 구로 돈 몇푼에 영혼을 파는 구로 지역주택 조합의 천국 구로

지금 구로의 현주소이다. 왜 이렇게 된 것일까?! 본 기자는 구로가 병들어 가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구로 구민들의 아픈 현실을 알리고 구로가 병들어 죽기전에 구로를 살려야 하는 절실한 심정으로 본

기사를 썼다.

월드메르디앙 구로아트 지역주택조합 구로의 비극은 이렇게 시작된다.

2012.09 사업계획 검토안 확정                 

2012.10.01 지역개발 동의서 징구 시작       

2013.02.01 아파트 건립 추진위원회 개소    

2014.02 조합아파트 추진위원회 임시총회   

2014.03.03 조합아파트 추진위원회 고유번호 등록  

2014.03.31 업무대행 용역계약 체결                   

2015.09 사업방식 및 사업계획변경(안)확정           

2015.10.01 아파트건립 사업시행 동의서 외 2건 서류접수   

2016.10.08 추진위원회 개소 1주년 주민행사         

2016.10.27 토지매매 약정금 지급 시작               

2016.11.03 지주대상 추진위원회 사업설명회        

2016.11.10 조합원 사전 계약-토지주 중심            

2016.11.21 시공예정사 월드건설(주) 업무약정      

 

월드메르디앙 구로아트 지역주택조합 사업 진행 예정

2016.11.25 주택홍보관 개관,1차 조합원 모집 개시

2016.12.15 지구단위계획 설계에 의한 건축 심의서 제출

2017.01.05 2차 조합원 모집개시

2017.02.09 구로동 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

2017.04.25 조합 설립 인가

2017.06.30 사업계획 승인 신청

2017.07 이주 시작

2017.10 사업승인 완료

2017.11 착공승인 신청 및 일반분양 신청

2017.12.10 공사착공

2020.09 준공및 입주 예정

 

2020.10 정산,조합 청산

 

이렇게 사진 파일 참고로 올려도 되는 자료를 기사로 쓴 이유는 단 하나다.

지역주택 조합에서 제시한 자료나 모집을 위한 홍보 자료는 잘 포장된 '폭탄' 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것 하나만 잊지 않는다면 구로에서 지역주택 조합으로 끔찍한 비극은 더이상 안일어 날 것이다.

위 글은 본 기자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역주택 조합의 만행으로 삶의 낭떨어지로 내몰려 어떤 도움도

받고 있지 못하는 억울하고 비통한 지역주택조합 피해자들의 절규이다.

 고 김성길 조합원 그는 대한민국 땅에서 열심히 살면 잘살수 있다는 일념으로 막노동,식당,일당잡부등

힘들고 고된 노동을 하면서 한푼두푼 모은 생명 보다 귀중한 돈을 자식에게 아파트 한채 마련해 주겠

다는 마음으로 구로주택조합에 그 돈을 갖다주게 된다. 그 선택이 자신을 육교에 투신 하게 만드는 끔찍한 일이 될 것 이라고 고 김성길 조합원은 알았을까? 구로 구민분들은 이런 비극이 없었으면 한다.

본 기자는 구로구청 재무과 직원이 비아냥거리며 얘기하는 대기자님도 아니다.

구로디지털뉴스는 거대한 창업을 한 신문사도 아니다. 하지만 구로가 고향인 구로에서 이웃들과 소소한 정을 나누며 살고싶은 구로 구민이며 필부이다.

구로주택조합 피해자 분들과 이번 새말로1 2 지역주택 조합으로 삶이 피폐해진 구로 주민들은 한 목소리로 절규 하신다. 구로구청은 무엇을 했고 우리가 뽑은 구로구청장 이성은 무엇을 했고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은 이런 비극적 참사를 왜 방임 방관 하는 것이냐?!

제2 제3의 고 김성길 조합원의 시체가 구로구에 전쟁터마냥 쌓여 있어야 그때서 우리 일이 아니다.

여러분이 알아서 잘 선택해야 한다. 주의 하시라고 구로구청처럼 무책임하게 현수막 걸어 드렸지 않느냐는 답변 만을 듣겠지하면서 피해자와 피해 주민들은 비통에 절규를 본 기자에게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전하셨다. 지역주택 조합으로

450억대 피해를  보신 800여명의 조합 피해자들 중에는 구로구민이

400 여명이나 되신다. 그런데도 어제 구로구청의 입장은 안타깝지만 본인들 일이 아니라는 답변만

되풀이 할 뿐이다. 다른 지자체구는 이런 주민들의 피해를 막기위해  소송 당할 것을 각오하면서 지역주택조합의 모집 신고서부터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동의나 민원이 없을시에만 아주 신중하게 모집 신고서를 받아 주고 있다.

하지만 구로구청만은 지역주택조합 천국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일을 자행하고 있다고 구로 주민들은 입을 모아 분노하신다.

우리의 둥지이며 삶의 터전인 구로구가 지역주택조합의 악몽에서 깨어나야 한다며 고 김성길님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아달라고 이성구청장 구로구청 구로경찰서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에게

당신들이 주민을위한 사명을 다하길 전해달라고 본기자에게 당부하셨다.

이에 구로디지털뉴스 에서는 구로구가 지역주택조합의 악몽에서 벗어 날 수 있을때까지

매회 기획 연재로 기사를 실을 예정이다.

또한 마을 주민대표 G씨는 현대건설에서4억대 아파트가 있어 서울시에? 이런 사기를 치고 다니는 지역주택조합 인간들이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는데 이성구청장은 뭐하는 것이야?

직무유기로 마을 주민들 연대서명 받어서 구로구청이랑 이성구청장 구의원 시의원 싹다 고소 고발해야

겠네 하시면서 격앙된 분노의 마음을 터트리셨다.

본기자가  현대건설에 문의해 알아 본 바로는 현대의 시공의향서는 주택을 지을려 하는 자들이 의뢰하면 보내주는 아무런 의미없는 그냥 말대로 의향서 일 뿐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구로 구민들이 지역주택조합을 똑바로 알고 바라 보고나서 선택하는 일만이 제2 제3의 고김성길님의

비극을 막을 수 있는 일이라고 구로주택피해자대표 K대표님의 마지막 당부 말씀이셨다.

구로 구민들은 똑바로 바라 보겠다고 한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구로구청이 어떻게 하는지? 이성 구청장이 어떻게 하는지? 구로경찰서가 어떻게 하는지? 구의원? 시의원? 그리고, 구로 구민을 위해 열심히 뛰고 계시는 국회의원 윤의원님이 어떻게 하시는지?

 

 

구로디지털뉴스는 지역주택조합 피해 사례를 제보 받고 있습니다.

많은 제보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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